▲ ‘바비인형’의 부활, 올 3분기만 15.8% 성장
‘바비 인형’이 돌아왔다.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바비 브랜드’의 판매량이 이번 3분기에만 15.8%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바비인형을 판매하는 미 최대 완구업체 마텔은 바비의 재부활을 위해 소비자층을 확장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를 위해 마텔은 바비의 브랜드 메시지를 ‘당신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어요(You can be anything)’로 바꿨다. 이 캠페인으로 바비 브랜드는 더 이상 예쁜 얼굴을 내세우지 않고 다양한 바비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했다. 가령 바비인형의 피부색과 헤어스타일, 키, 체형 등에 변화를 줘 새롭고 다양한 바비를 출시했다.
바비 인형의 변신과 더불어 유아완구 피셔 프라이스, 장난감 자동차 핫 휠의 판매량도 6%나 증가했다. 세 브랜드의 성공으로 마텔의 올 3분기 성적도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 소니(Sony), VR 체험 콘텐츠 강화 선언
소니가 VR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소니는 ‘플레이 스테이션 VR(PlayStation VR, 이하 PSVR)’을 비롯한 VR기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VR 체험을 제작할 것이라 언급했다.
소니는 2년 내로 VR 체험을 확장하고 강화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어떤 VR장르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지에대한 고민은 아직 부족하다. 소니는 “아직 어떤 장르의 VR 게임이 인기를 끌 수 있는 지에대한 확신이 없다”고 밝혔다.
PSVR은 ‘플레이 스테이션 4(PlayStation 4)’ 와 ‘플레이 스테이션 4 프로(PlayStation 4 PRO)’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기존 VR전용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컴퓨터를 구비해야 하지만, PSVR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5,000만 대 이상 보급된 ‘플레이 스테이션 4’만 있으면 VR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료 : KOCCA 미국사무소
송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