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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for 엑소, 2016년 엔터시장 흥행보증수표 이름값 톡톡

김영주 인턴기자인하대 문화경영학

기사입력 : 2016-1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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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2016년 발매한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무려 213만 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엑소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3집 ‘EX’ACT’와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LOTTO’로 117만 여 장, 2016 겨울 스페셜 앨범 ‘For Life’로 약 42만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첫 유닛 엑소-첸백시(EXO-CBX)의 미니 1집 ‘Hey Mama!’는 약 27만6000장 가량 팔렸고, 레이의 첫 솔로 앨범 ‘LOSE CONTROL’은 약 26만장 판매됐다.

특히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2013년부터는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석권하고 있다. 올해 역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4년 연속 ‘대상’ 수상, ‘멜론 뮤직 어워드(MMA)’,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대상’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K-pop 시장에서 가장 핫한 존재임을 각인시켰다.

엑소의 공연 관련 기록도 화려하다. 엑소는 올해 세 번째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 서울 공연은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로 체조경기장 6회 공연 개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월 11일 펼쳐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은 단독 콘서트 100번 째로 각종 기록을 제조하고 있다.

엑소는 음악시장 밖에서도 맹활약했다. 백현과 수지의 ‘Dream’, 엑소와 MBC ‘무한도전’ 유재석의 ‘Dancing King’,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디오의 ‘Tell Me (What Is Love)’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곡들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첸, 펀치의 KBS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첸, 백현, 시우민의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찬열, 펀치의 tvN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도 인기를 얻으며 OST 강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엑소는 멤버별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도경수(디오)는 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형’, 누적 조회수 4천 2백만을 돌파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호선생’, ‘노구문’으로 두 작품 연속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 뷰 돌파 기록을 세운 레이를 비롯해 각 멤버들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6년 엑소는 그룹으로서도 개인 유닛으로서도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하며, K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확실한 우량주임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29일 ‘2016 KBS 가요대축제’, 31일 ‘2016 MBC 가요대제전’ 등 연말 가요 축제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주 인턴기자(인하대 문화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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