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설은 360° VR로 생방송 되는 최초의 대통령 연설이다. VR 촬영은 미국 VR 전문매체 ‘VR스카웃(VR Scout)’이 맡았다.
‘VR스카웃’은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대통령 연설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에 생명을 불어넣고 미래 세대를 위해 이 순간을 보존하는 역할로 백악관이 우리를 선택해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VR연설은 VR스카웃, 카메라업체 ‘레디엔트 이미지(Radiant Images)’, VR라이브매체 ‘벤티지 TV(vantage.tv)’, 노키아(Nokia)가 함께 준비한다.
VR스카웃은 카메라업체 ‘레디엔트 이미지(Radiant Images)’, VR라이브매체 ‘벤티지 TV(vantage.tv)’, 노키아(Nokia)와 함께 생방송을 준비한다. 이번 VR 연설에 사용되는 3D 360° 카메라는 ‘노키아 OZO’다. VR스카웃은 "연설 장소인 시카고의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곳곳에 노키아 OZO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연설은 VR스카웃 홈페이지(vrscout.com/obamalive/)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페리스코프에서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고별연설에서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지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페이스북에 연설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오바마는 “우리는 우리의 삶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며, 긴 경주를 뛰면서 스스로 변화를 만들을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미국 정치제도는 나라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