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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인의 새해다짐 1위는?' 닐슨코리아, 빅데이터로 '한국인의 새해다짐' 분석

한승균 전문기자/전자공학 박사

기사입력 : 2017-0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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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인이 새해 다짐 1위는 ‘독서’다.이미지 확대보기
2017년 한국인이 새해 다짐 1위는 ‘독서’다.
2017년 한국인이 새해 다짐으로 ‘독서’를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는 시해 다짐과 관련해 지난 16일 온라인과 SNS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독서’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밝혔다.

(ⓒ 닐슨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 닐슨 코리아)

닐슨 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블로그, 카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1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올라온 게시물 중 새해 다짐, 목표, 결심, 계획 등 총 24만 5,000여 건의 콘텐츠를 분석했다.

언급 횟수로는 독서가 총 1만 7,000여 건이었으며 ‘운동’이 1만 6,000여 건으로 뒤를 따랐다. 이어 1만 5,000여 건인 ‘여행’과 1만 3,000여 건인 ‘공부’ 순이었다.

더불어 올해 한국인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미국’이었다. '여행' 연관어 중에서 '미국은 5,332건이나 언급되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다. 2위는 '중국'으로 총 4,866건, 3위는 '일본'으로 2,638건이었다. '제주도', '부산'은 각각 1,886건과 1,346건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3691건), '바다'(3595건), '국내'(2019건) 순으로 단어들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한국인은 올해 ‘바다’가 있는 ‘해외 여행지’로 떠나고 싶거나, 떠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는 "새해 첫 주에 독서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새해 첫 주 독서에 대한 다짐이 흔들리지 않고 연말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대국민 독서 문화 장려 캠페인 등이 지속해서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 대해 사족을 붙였다.

한승균 전문기자/전자공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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