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설립된 VR 콘텐츠제작 업체 ‘스페이스 VR(Space VR)’은 우주에서 360˚ VR 영상을 촬영하겠다고 나섰다.
‘스페이스 VR’은 사용자가 해시태그 ‘#BeAnAstronaut’로 모든 기기에서 직접 우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 VR 플랫폼’이다. 이들은 360˚ VR 카메라로 지구 궤도에서 우주의 광활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이들의 촬영방법은 다소 엉뚱하다. ‘스페이스 VR’은 로켓에 360˚ VR 카메라를 부착해 하늘로 쏴 보낼 예정이다.
스페이스 VR이 촬영에 성공하면 고객들은 방안에서 우주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스페이스 VR 가 만든 360˚ VR 카메라는 특별하다. 아직 프로토타입인 이 카메라는 12개의 렌즈가 달려있고 최대 16K 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이 우주 영상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스페이스 VR은 2017년 6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송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