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음사의 장르 문학 전문 브랜드 '황금가지'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민음사의 장르 문학 전문 브랜드 '황금가지'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황금가지는 ‘셜록 홈즈 전집’, ‘반지의 제왕’ 등 국내외 장르문학의 대표작들을 출간해 왔다.
브릿지는 ‘Brilliant Tales G(멋진 이야기)’의 줄임말로 G는 ‘황금가지’ 혹은 ‘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리를 의미하는 ‘브릿지’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브릿지는 웹과 종이출판 사이의 긍정적인 연결점을 찾아 장르 문학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자 한다.
브릿지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작가 성장형 플랫폼이다. 작가를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브릿지에 작품을 올릴 수 있다. 브릿지는 작가들이 온라인에서 소설을 편하게 연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편집 시스템과 통계, 설문, 이벤트, 예약 연재, 복수 필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독자들도 리뷰를 통해 자유롭게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멘토링 시스템과 프로젝트이다. 멘토링 시스템은 전문 편집자의 조언과 첨삭을 통해 세부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고, ‘프로젝트’ 기능은 출판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게 돕는다.
브릿지는 인기있는 소수작품에만 편중되는 현상을 막고,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편집자가 적극 개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집자들은 게재된 작품을 모니터링하고, 양질의 작품을 선별해 독자에게 추천한다.
브릿지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황금가지의 대표 소설 ‘셜록 홈즈 전집’의 새 번역판이 무료로 연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타 다양한 출판 소설도 무료로 공개되며, 브릿지는 ‘멘토링 시스템’과 ‘프로젝트’ 등을 추가 개발 완료한 뒤 올해 여름 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