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소원’의 원작자인 소설가 소재원이 신작 ‘이별이 떠났다’로 웹소설에 데뷔했다.
현재 ‘이별이 떠났다’는 네이버에서 월, 수, 토요일에 연재되고 있으며, 소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별이 떠났다’는 남편의 불륜과 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가 된 중년 여성과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여대생의 동거를 그린 이야기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여자들의 아픔을 그려 많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소작가는 “독자와의 소통에 부족함과 갈증을 느끼고 살아왔다”며 “독자들의 댓글을 읽어가며 글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웹소설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웹소설 관계자들은 “소재원 작가를 필두로 더 많은 스타작가들이 웹소설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별이 떠났다>가 웹소설 영상화에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