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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만화 거리 '재미로'에 만화문화관 '재미랑' 개관

김세인 기자

기사입력 : 2017-03-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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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명동 만화의 거리 '재미로'에 문화콘텐츠 창작·판매 플랫폼인 만화문화공간 '재미랑' 5호와 6호를 추가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재미로&재미랑' 프로젝트는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재미로 길 총 450m 길이에서 펼쳐진다. 재미로에는 현재 1호점인 '만화박물관', 2호점 '도깨비전시판매점', 3호점 '웹툰공작소', 4호점 '삼박자 만화공주방'이 운영되고 있다. 거리에는 뽀로로와 타요버스, 로보카 폴리, 달려라 하니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만화 속 주인공들이 골목 곳곳에서 방문객을 반긴다.

이에 새롭게 조성된 재미랑 5호와 6호는 9개의 캐릭터·애니메이션기업의 창작공간이자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아지트이다. 또 국산 캐릭터와 애니 상품 등을 판매하여 창작인과 일반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작커뮤니티의 기능을 한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등 콘텐츠산업은 미래 성장력이 높은 산업이므로 원천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일상 공간에서도 콘텐츠를 체험하고 유통하는 산업화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재미랑 5호와 6호를 통해 이 일대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와 콘텐츠 창작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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