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이 전자책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인 1·2세들이 도서를 편하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문화원은 한인들이 전자책 시스템으로 풍족한 생활을 갖길 바라며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문화원 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좋은 책 한 권 읽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희선 문화원 담당자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전자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전자책 대여는 회원 가입을 해야 가능하다. 문화원 방문 시 신분증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우편물을 지참해야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후엔 LA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문화원은 신규도서와 DVD도 확충했다. 시사, 문화, 교양, 문학, 한국학, 아동도서, 한국어 교재 등 550여 권과 한글 서적과 한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영문서적 80여 권을 들였다. 현재 LA 한국문화원은 도서 2만7500여 권과 DVD·CD 2100여 개를 소장하고 있다.
최 담당자는 “LA 한국문화원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신규도서를 확충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