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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월 뉴미디어·웹콘텐츠 분야 뉴스클리핑

김세인 기자

기사입력 : 2017-03-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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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뉴스클리핑] 3월 웹콘텐츠·뉴미디어 관련 하이라이트 뉴스입니다.

● 한한령, 더 이상 미디어 산업 규제는 없는 상황

중국 내부적으로 한한령 이슈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미국의 대중 압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더 이상 나올만한 미디어 산업의 규제도 없는 상황으로 한한령 규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미∙중 정상회담도 4월 초에 예정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한한령과 관련한 부정적인 인식이 잔존하고 있으나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CJ E&M, 구글 OTT 기기 ‘크롬캐스트’를 통해 ‘티빙’ 시청 가능

CJ E&M이 구글의 OTT기기 ‘크롬캐스트’를 통해 티빙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N스크린 전략을 통한 티빙 서비스 효용성 확대가 주된 목적이다. 티빙은 국내외에서 N스크린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CJ헬로비전 OTT기기 ‘스틱’에 탑재해 개편 한 달 만에 가입자가 30% 증가했다.

3월 하이라이트뉴스 - 구글이 인종차별, 성차별, 가짜뉴스 퇴출에 적극 나선다.이미지 확대보기
3월 하이라이트뉴스 - 구글이 인종차별, 성차별, 가짜뉴스 퇴출에 적극 나선다.

● 구글, '인종차별∙성차별 콘텐츠' 검색결과서 퇴출

구글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가짜뉴스나 혐오 발언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한다는 논란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구글은 ‘검색품질 평가자 가이드라인’에 공격적∙모욕적 지표를 추가한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수자 차별 내용이나 인종 비하 등의 콘텐츠를 별도로 관리해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 확장 위해 할리우드 인력 흡수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 확장을 위해 할리우드 인력을 흡수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올해 콘텐츠 제작에만 6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범위도 드라마, 예능 등으로 급속히 확장되는 추세이다. 넷플릭스의 영역 확대가 통신, 방송을 넘어 영화계까지 뒤흔들고 있어 폭스사, 소니픽처스 등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 NHN엔터, 웹툰 플랫폼 ‘코미코’ 지난해 4월 중국시장 진출 이후 서비스 종료

코미코는 NHN엔터의 일본 법인인 NHN 코미코 주식회사가 개발한 웹툰 플랫폼으로 지난 2013년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한국,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서비스를 실시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급부상하면서 중국의 웹툰 시장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1000억 매출로 도서시장 변화 이끌어

지난 2월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소설가 이외수 작가의 신작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가 오는 5월 도서로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도서로 먼저 출간된 이후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존 관행을 뒤집은 것으로 아예 도서 출간을 포기하고 모바일에서만 독점 출간하는 방식도 자리를 잡고 있다. 또 검증된 소설을 기반으로 웹툰을 제작하는 ‘노블코믹스’ 서비스로 누적 거래액은 120억 원에 이른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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