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RED)’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와 협업한 ‘달려라 빅뱅단!(Run, BIGBANG Scout!)’을 지난달 27일 공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유튜브 레드가 첫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달려라 빅뱅단!'을 공개했다. (사진 = Youtube Red 공식 홈페이지 ‘달려라 빅뱅단!’)
'달려라 빅뱅단'은 유튜브 레드가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미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제작된 유튜브 레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이 주목된다.
‘달려라 빅뱅단!’은 국내외로 인지도가 높은 YG엔터 ‘빅뱅’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다. 빅뱅 멤버가 캠핑을 떠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내용의 예능이다. 빅뱅의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을 편당 15분 내외, 총 6편으로 구성했다.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1화는 모든 유튜브 시청자가 볼 수 있으나, 2화부터는 유튜브 레드 가입자만 시청이 가능하다.
이미지 확대보기유튜브 레드는 유료 스트리밍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이미지 = Youtube Red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가 첫 오리지널 콘텐츠 대상자로 빅뱅을 택한 것은 이들이 해외까지 상당한 영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빅뱅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9일에 공개된 ‘달려라 빅뱅단!’의 공식 예고편 조회수는 1,500만 회를 넘었고, 27일 공개된 첫번째 에피소드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29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레드(YouTube Red)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대한민국의 유튜브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유료 스트리밍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정기구독을 하는 서비스)다. 유료 서비스에는 유튜브 동영상 광고제거, 휴대폰 오프라인·백그라운드 영상 재생, 유튜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