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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산업 위기 속 홀로 성장하는 전자책 시장

김세인 기자

기사입력 : 2017-05-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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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산업 규모가 줄어가는 상황에서 전자책 매출과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2016출판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출판사, 출판유통사(온∙오프라인 서점, 도매총판), 전자책유통사 등 출판산업의 총매출액은 7조5천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출판사와 출판유통사의 매출은 각각 4조 278억 원, 3조4천3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3.3%감소했다. 반면, 전자책유통사의 매출은 1천 258억 원으로 전년대비 25.4% 증가했다.

전자책 매출의 72%는 로맨스소설, 판타지와 같은 장르문학이 차지했다. 이중 웹소설 형태의 전자책 매출이 333억원 원으로 전년 대비 73%가 늘었다.

진흥원은 주요 통신사와 포털사이트 업체에서 유통되는 전자책까지 포함할 경우 전자책 시장 규모가 1천 5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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