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 업체 비자카드(VISA)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에 나선다.
비자카드사가 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블록체인 개발에 참여할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구한다는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에 구인하는 엔지니어는 비자의 '비자 리서치 랩(Visa Research Lab)'에서 근무하게 된다. 비자 리서치 랩은 비자가 지난해 4월 전자상거래 분야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설립한 부서다.
비자는 공고에서 "블록체인, QR코드, 디지털 화폐 등 신흥 결제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다"며 블록체인을 "미래 결제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로 바라봤다. 이어 "업계를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블록체인을 설명했다.
한편 비자는 지난해 7월 인도 벵갈루루에 기술 개발 센터를 오픈해 이곳에서도 블록체인 기술 연구에 착수했다.
신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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