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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 제2회 시나리오 공모대전...‘영화 장르 확대·VR 신설’

웹데일리11 기자

기사입력 : 2017-08-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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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IMIT! 상상의 벽을 깨라!” 모토, 8월16일부터 9월1일까지 접수

[더파워 = 손정호 기자] 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제2회 시나리오 공모대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영화 장르를 확장하고 VR 부문을 신설하는 등 장르성과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반영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신과 함께>(개봉 예정)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VFX(Visual Effects·시각효과) 기업으로, 작년 처음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 후 올해 공모 부문을 더 확대한 것.

‘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 제2회 시나리오 공모대전...‘영화 장르 확대·VR 신설’이미지 확대보기

덱스터스튜디오 측에 의하면, 올해 공모대전은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개인이나 팀 제한 없이 기성, 신인 작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화 부문은 장편 상업용 극영화 기준 기존 공모 장르였던 ‘SF·판타지·어드벤쳐’ 부문 외에 ‘액션·미스터리·스릴러’ ‘드라마·멜로·코미디(휴먼)’ 부문이 추가됐다.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극장용 상업 영화로 제작 가능한 순수 창작 시나리오로 100분 내외 분량이어야 한다. 장수 제한은 없다.

또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부문이 신설됐는데, 판타지, 어드벤쳐, 호러, 드라마 장르의 시네마틱 VR 기준 인터렉션과 비인터렉션 두 부문 지원을 받는다.

VR 페스티벌이나 영화제 출품이 가능한 순수 창작 VR 단편영화 시나리오나 스토리보드로, 10분 이내 단편이나 편당 5분 이내 시리즈물이어야 한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모니터 기기인 HMD(Head mounted Display)도 괜찮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표되며 최대 1억1000만원의 상금이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된다.

영화 부문은 대상 1편(전 부문 통합), 최우수상 3편(부문별 1편씩), 심사위원특별상 1편(전 부문 통합)으로 최대 다섯 작품을 선정하고, VR 부문은 대상 1편(전 부문 통합), 최우수상 1편(전 부문 통합), 우수상 1편(전 부문 통합)으로 최대 세 작품을 뽑을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의 디즈니’가 목표”라며 “작년 제1회 덱스터스튜디오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8편의 당선작이 뽑혀 현재 영화화 기획과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신설된 VR 컨텐츠는 가상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며 “가상현실에 단순히 몰입할 뿐만 아니라 실재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하는 등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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