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안승혜 인턴기자] 넥슨이 국산 하이퀄리티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을 정식 방영 한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게임 업체 KOG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엘소드’는 온라인 액션 RPG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게임이다. 2007년 제작돼 10년 동안 탄탄한 마니아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엘소드: 엘의 여인’은 ‘엘소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엘리오스’(게임 속 생명의 대륙)를 존재하게 만드는 보석 ‘엘’이 폭발한 후 각 대륙에 흩어져 있는 ‘엘’을 모아 복원시키는 ‘엘 수색대’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엘 수색대’의 단원으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들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캐릭터 간 관계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색다른 재미요소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2018년 1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넥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회 분의 정식 방영을 이어간다.
넥슨이 ‘엘소드’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은 IP확장을 통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게임의 접점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게임은 사실감 높은 그래픽, 타격감, PVP 전투, 레벨 업 등 플레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게임을 이끄는 스토리, 세계관, 개성 있는 캐릭터 등이 함께 움직인다. 한편의 완성된 책, 혹은 영화와 같은 콘텐츠다.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애니메이션, 뮤지컬, 웹툰 등의 콘텐츠는 게임을 직접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게다가 기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넥슨은 ‘엘소드: 엘의 여인’의 정식 방영을 기념해, 매주 애니메이션 방송 직후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엘소드’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2배의 경험치를 지급한다. 더불어 11월 29일까지 ‘엘소드’ 겨울 업데이트 ‘3차 전직’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현자의 주문서 30개’와 스킬 사용시 화면을 연출하는 장식용 아이템 ‘애니메이션 커스텀 프레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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