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새해 첫 상영작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 18일 개봉

이선기 기자

기사입력 : 2018-01-05 11:22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더파워=이선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새해 첫 ‘스크린 뮤지엄’ 시리즈 상영작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를 18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메가박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메가박스


이번 상영작의 주인공 ‘히에로니무스 보쉬’는 네덜란드 출신 중세시대 화가다. 특유의 독창성과 상상력으로 기괴하고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 ‘악마를 그린 자’, ‘지옥을 그린 화가’로 불린다. 분석심리학 창시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그를 두고 ‘기과함의 거장,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는 남부 네덜란드에 위치한 누브라반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일생일대 보쉬 회고전을 배경으로, 그가 그린 초현실적인 세계를 탐험한다.

이번 상영에서는 예술영화 제작자이자 아티스트인 ‘피터 그리너웨이’, 타임지 미술평론가 ‘레이첼 캠밸-존스턴’, 누브라반 국립미술관장 ‘찰스 드 무이’ 박사 등이 참여해 그의 작품의 영감이 어디에서부터 나왔는지 설명을 더한다.

이번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전세계 약 50만 명의 미술 애호가가 찾은 인기 전시회 ‘히에로니무스 보쉬-천재의 시각’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화려한 캔버스 위에 숨겨진 진기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어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는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 상영을 기념해 오는 23일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함께하는 ‘클래식 소사이어티 토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스크린 뮤지엄’ 시리즈는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를 시작으로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 영국의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박스 송진형 클래식 소사이어티 담당자는 “500년이 지난 지금도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작품들은 여전히 충격적이며 많은 사람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국내에서 전시를 통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화가의 작품을 스크린 뮤지엄을 통해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