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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웹예능 '1등 미디어'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

고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8-01-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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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미디어 콘텐츠 메인 사진 (사진=48화 중에서)이미지 확대보기
일등미디어 콘텐츠 메인 사진 (사진=48화 중에서)
[더파워=고경희 기자] 웹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의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가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집계한 결과다.

1등 미디어는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뒤, 현재는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선보인 46개의 콘텐츠는 한 회차당 평균 조회 수는 76만 회, 최대 조회 수는 140만에 이른다.

모바일 콘텐츠 특성상 1020세대 시청자가 24만 구독자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대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더에스엠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더에스엠씨


1등 미디어의 흥행 비결은 유행어와 확실한 타겟층 덕분이다. 유행어는 ‘이그젝틀리’, ‘얄리얄리 얄랴셩’ 등으로 최근 학생들 사이에 전파되고 있다. 타겟층 역시 학생이란 컨셉을 통해 젊은 층의 공감을 얻어 높은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 영상 속 등장하는 대사 ‘칼카나마알아철니 수헬리베붕탄질산’은 실제 학생들이 원소기호를 쉽게 외우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출연진들이 개그맨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문과 1등’과 ‘이과 1등’이라는 코믹 캐릭터를 에스엠씨 소속 개그맨 김성기, 김흥재가 연기한다. 일상형 토크가 컨셉인 만큼 자연스러운 코멘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성대모사 1등, 말장난 1등 등의 캐릭터로 개그맨 지인들이 등장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과 1등’ ‘이과 1등’ 기존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리뷰형 예능 콘텐츠와 소규모 프렌차이즈 등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리뷰형 콘텐츠는 분식집을 방문해 치즈 김밥과 야채 김밥 중 어떤 김밥이 원가가 높은지 계산을 한다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형태로 제작될 계획이다.

더에스엠씨 대표 김용태는 “더에스엠씨는 자사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터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며, "2018년 신사업으로 자체 IP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연간 수십억 뷰수를 창출 할 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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