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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화장품 첫 출시… 생활용품 사업영역 확대

백하늘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8-01-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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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백하늘 인턴기자]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가 화장품을 내놨다.

모닝글로리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핸드크림, 립밤, 립틴트, 네일스티커 등 4종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본적인 품목들이다.

모닝글로리에서 출시한 화장품 4종 (사진=모닝글로리)이미지 확대보기
모닝글로리에서 출시한 화장품 4종 (사진=모닝글로리)

소프트 앤 모이스트 핸드크림은 밀크 향, 베리 믹스 향 두 가지로 출시한다. 딸기향과 복숭아향으로 구성된 프루티 립스 립밤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두 제품 모두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수 있도록 보습력을 강화했다. 차밍립스 립 틴트는 무난한 핑크와 레드 컬러로 선보인다. 바르는 네일스티커는 물로 베이스를 만들어 냄새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수성 제품이다. 필 오프 타입으로 리무버 없이 간편하게 벗겨낼 수도 있다.

모닝글로리는 자사 캐릭터 '뭉스'로 화장품을 디자인했다.

모닝글로리는 문구점에서 화장품 수요가 높아졌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문구점을 찾는 학생들이 화장품을 찾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이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에 있다. 모닝글로리는 이미 우산, 양말, 가습기와 같은 각종 생활용품을 OEM 방식으로 제작·판매해오고 있다. 생활용품 판매 비중은 작년 전체 매출의 15%를 넘었다.

남동완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모닝글로리는 정통 문구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문구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이번 화장품 출시로 품목 다각화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며 “화장품 출시로 매출 확대와 소비자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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