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수요일, 로맨스부터 법정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드라마들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피로를 확 풀어줄 드라마 소개합니다.
◇ 가짜 엄마의 모성애 로맨스, <마더>
- 방송사 : tvN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9시 30분
- 출연 : 이보영(수진), 허율(혜나), 이혜영(영신), 고성희(자영), 이재윤(진홍) 등
-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이제 선생님이 제 엄마가 돼 주세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은 보호가 필요해 보이는 아이 혜나(허율)을 만난다. 혜나가 엄마에게 방치당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수진의 내면에 감춰져 있던 뜨거운 모성애의 발현과 한 아이의 엄마로 변화해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원작
동명 일본 원작 드라마는 도쿄드라마 어워드 4관왕에 빛나며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작품을 원작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한국판 <마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가운 한파까지 녹이는 따뜻한 감동으로 찾아갈 <마더>는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 사회파 스릴러 드라마, <리턴>
- 방송사 : SBS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최자혜(고현정), 독고영(이진욱),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서준희(윤종훈)
-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우리 셋 다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되어있거든"
"너 정말 미정이 죽음 모르는 일이야?" "그럼 너야말로 미정이 죽이고 싶어 하지 않았냐?", 태석(신성록)과 학범(봉태규)는 서로를 추궁하며 다투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 자혜(고현정)는 준희(윤종훈)의 병원에 찾아가, "사람이 통쨰로 들어가는 냉장고가 어딨다고, 병원이라면 모를까"라며 준희를 의심한다.
태석, 학범, 인호 중 염미정(한은정)을 사망하게 한 진범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다.
못난 나는 쭉 이대로 비겁하려니까
한편, 독고영(이진욱)은 "그 자식들이 부모 돈 뺵 믿고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알아?!"라고 하면서 분노한다. 이에 자혜는 수사관은 어떤 사람에게 공정해야 한다며 역차별은 비겁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독고영은 그녀의 말을 흘러듣고 가버린다.
독고영에 이런 태도는 9년 전에 상류층 4인과 관련된 어떤 사건으로 그들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 순정남의 운명적인 사랑, <흑기사>
- 방송사 : KBS2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문수호(김래원), 정해라(신세경), 샤론(서지혜), 장백희(장미희), 최지훈(김현준) 등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
"나 첫사랑 수호랑 결혼할거야" 결혼 약속을 맺은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은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간다. 수호의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라는 달달한 멘트까지 더해, 둘의 행복한 모습을 예고 했다.
이어 수호는 해라에게 샤론(서지혜)를 만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김래원에게 찾아온 위기!
한편, 샤론은 수호에게 "당신, 그 애 옆에 있으면 다쳐. 기억 안 나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호는 자꾸만 떠오르는 전생의 흔적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백희(장미희)를 찾아가 "전생이란 것을 믿으세요?"라고 묻는다.
◇ 로봇과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 <로봇이 아니야>
- 방송사 : MBC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김민규(유승호), 조지아(채수빈), 홍백균(엄기준), 이지3(채수빈), 파이(박세완) 등
-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슬픔과 행복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
"아지3가 사라져?" 아지3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산타마리아팀과 민규(유승호). 지아(채수빈)는 아지3를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결국 최악의 상황에서 아지3를 맞닥뜨리게 된다.
마지막 백균(엄기준)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쟤를 보내주자"라고 말해, 아지3와의 이별을 예고한다.
한편,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진 민규와 지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민규는 지아가 옆에 없어도 혼자 다닐 수 있도록 연습을 하려 한다.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종영한다. 과연, 고생길을 건너온 민규와 지아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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