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조내규 인턴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문화 프로그램의 핵심 공연 행사인 평창 겨울 음악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문화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평창 겨울 음악제는 1월 30일(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2월 16일까지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8회의 공연을 열 예정이다.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강주미, 첼리스트 정명화를 비롯한 수십 명의 국내외 유명 클래식 음악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연주 프로그램은 실내악, 오페라, 협주곡 등의 클래식 음악과 국악, 무용, 재즈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로 이뤄진다.
이번 문화행사는 '문화올림픽'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개최지의 문화 홍보와 전 세계인의 교류를 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전시, 축제, 교육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한편 평창 음악제는 내년부터는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평창 음악제는 2005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 대관령 음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올해까지 17회의 음악제를 개최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올해, 7년간 예술 감독을 맡았던 정명화·정경화는 이번 겨울 음악제를 마지막으로 예술 감독직에서 사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