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순도 200% 리얼 다큐 <B급 며느리>가 개봉 이후 관객의 강력 추천과 함께 국내 미디어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B급 며느리>는 감독 자신의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고부갈등에 카메라를 깊숙이 들이댄 생활밀착형 다큐멘터리다. 한치의 양보 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그들의 철없는 남편이자 아들이 직접 담아낸다.
특히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B급 며느리>를 통해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가부장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가부장적인 가족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연을 생생하게 펼쳐낸 <B급 며느리>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가족 문화의 웃픈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결혼의 진정한 의미, 개인의 꿈, 희생, 관습에 대한 관감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누가 감히 그를 ‘B급’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모든 며느리에게 그 대응은 통쾌함 그 이상이다” (무비스트 박꽃 기자), “갑과 을의 대결이 아닌 인간과 인간으로서 관계 재정립이 시급한 고부 관계, 의미 있는 시도”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진실을 꼬집는 김진영의 증언과 이 영화의 가치를 나는 열렬히 지지한다” (영화평론가 지승학) 등이다.
영화의 주인공 아내 김진영 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중파 교양 프로그램부터 케이블 방송까지 취재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공중파를 통해 소개된 <B급 며느리>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부장제 문제를 과감하게 꼬집으며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지지를 이어가고 있는 순도 200% 리얼 다큐 <B급 며느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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