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는 신인작가 총 14인을 발굴해 원화, 더미북, 작품 연계 아트워크 등 170여 점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작품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과 미디어 영상 상영, 설치작품 체험 등을 즐겁게 경험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밖에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후 더미북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투표 과정을 통해 최다 득표를 얻은 2개의 작품은 독립출판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오픈 창작 공간 모카랩(MOKA lab)에서는 입장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 ‘미술관의 천 사용법-떠오르는 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담아 커다란 벽면을 색깔 천으로 채워나가면서 떠오르는 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의류 생산 과정 중 생긴 자투리 천을 활용해 예술작업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시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2월 15~16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