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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수면위 '모락모락'...이윤택, 둘러싸고 김수희의 폭로 감춰진 연극계 어두운 이면

김희연 기자

기사입력 : 2018-02-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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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김희연 기자] 한 연출가의 과거 성추행 논란이 10년이 지난 현재 수면 위에 올랐다.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여 년 전 자신이 당한 성추행 사연을 폭로하면서 이 연출가의 실명도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대표는 글을 통해 당시 지방 공연 도중 밤에 숙소로 불러들여 마사지를 시켰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특히 글을 통해 김 대표는 직접적으로 이윤택 씨에 대한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 씨가 연출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우회적으로 지명키도 했다.

더불어 김수희 대표의 이 같은 글이 언급된 날 이윤택 씨도 곧바로 사과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사건의 논란이 재점화됐다.

또 일각에서는 이 같은 폭로글이 시작됨과 동시에 그동안 감춰졌던 또 다른 관련글들이 뒤따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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