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관람 열풍 몰고 온 명장면 BEST3 공개

고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8-02-26 18:15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더파워=고경희 기자]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3을 공개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메인 포스터 (사진=해리슨앤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메인 포스터 (사진=해리슨앤컴퍼니)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은퇴한 블레이드 러너였던 '데커드(해리슨 포드)'가 핵전쟁 이후 혼돈과 무질서로 휩싸인 지구에 잠입한 복제 인간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영화의 매력을 더하는 삽입곡까지 영화 연출의 진수를 모두 갖춘 명작이다.

◇ 인생 영화 등극! 명장면 BEST 3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의 미래 도시 배경 사진 (사진=해리슨앤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의 미래 도시 배경 사진 (사진=해리슨앤컴퍼니)

1. 인간과 복제 인간이 혼돈된 2019년 LA 미래 도시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답게 디스토피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도시 분위기나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 미래의 독특한 풍경이 돋보인다. 도시를 누비는 경찰차 ‘스피너’부터 동서양이 혼합한 광고판들이 극장 화면을 채운다. 놀랍게도 모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아닌, 착시 효과를 이용한 카메라 기술과 수작업으로 만든 모형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관객들은 “1982년에 이런 미장센과 주제를 가진 영화를 만든 스콧 경에게 경의를”(CGV_ 카일**), “블레이드 러너는 스크린으로 봐야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CGV_Pi****) 등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이 안겨준 진한 여운이 쏟아졌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속 유니콘 모습 (사진=해리슨앤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속 유니콘 모습 (사진=해리슨앤컴퍼니)

2. 데커드의 정체를 암시하는 꿈속 ‘유니콘’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것은 유니콘의 등장 장면이다. 많은 관객이 뇌리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는다.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일부 관객들은 이 장면이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의 영원한 미스터리인 데커드의 정체에 대해 암시하고 있다고 해석하며, 영화의 대표적 장면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종 편집본인 이번 편과 감독판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속 로이 모습 (사진=해리슨앤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속 로이 모습 (사진=해리슨앤컴퍼니)

3. 로이 - “그 기억이 모두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꼽는 또 다른 명장면은 ‘로이’(룻거 하우어)와 데커드와의 최후 결전 장면이다.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로이였다는 평을 끌어내게 만든 장면이기도 하다. “그 기억이 모두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이라는 로이의 마지막 대사는 룻거 하우어가 직접 생각한 '애드리브'라고 알려져,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반젤리스의 삽입곡이 흘러나와 관객들은 벅찬 감정에 쉽게 극장을 떠나지 못한다. 이처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정교한 연출력은 세월이 지나도 한층 배가되는 명작의 힘을 증명한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명작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전국 CGV 상영관에서 볼 수 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