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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만화 강국' 일본, 종이만화 판매량 감소... 전자책 만화 판매량 '역전'

김찬영 기자

기사입력 : 2018-02-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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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간 소년 점프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월간 소년 점프 홈페이지)
[더파워=김찬영 기자] 종이만화 강국 ‘일본’에서 전자책 만화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본 NHK는 26일(현지시간) "작년 일본 내 전자책 만화 판매액이 처음으로 만화책 단행본 판매액을 앞섰다"고 보도했다.

일본 출판과학연구소는 지난해 일본에서 출판된 만화 단행본 판매액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이 만화책 판매액은 1,666억 엔(약 1조 6,765억 원)을 기록한 반면, 전자 만화 판매액은 1,711억 엔(약 1조 7,218억 원)으로 더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NHK는 전자책 만화가 무료나 할인 행사 등으로 이용자를 늘렸고, 이를 통해 기존 완결 작품을 중심으로 판매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자책 만화의 성장에도 지난해 일본 전체 만화 판매량은 전년보다 0.9% 감소한 3,377억 엔(약 3조 3,983억 원)을 기록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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