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찬영 기자] 일명 '조두순 논란 웹툰'관련 국민 청원에 참여자가 20만 명이 넘었다.
해당 청원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한 웹툰 작가 '윤서인'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다. 5일 16시 현재 20만 9,000명을 돌파했다.
윤씨는 지난달 23일 한 매체에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딸에게 누군가를 소개하면서 '딸아~ 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 오셨다'라고 말하는 내용의 만화를 올렸다.
청원 제기자는 윤 씨를 향한 청원 글에 "아무리 정치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이것은 도를 넘은 행동"이라며 "이는 피해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피해자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서인을 반드시 처벌하고 더 이상 공식적인 언론사를 통해 만화를 그릴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윤 씨를 향한 이 청원은 오는 25일이었던 마감일 이전에 20만 명이 참여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18번째 국민청원이 됐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