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전소현 기자] 대학가요제가 오는 31일 포천시에서 콘서트로 돌아온다.
공연주최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7시 포천시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8 돌아온 추억의 대학가요제'라는 타이틀로 대학가요제를 부활시킨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부터 2012년까지 스타 탄생 등용문으로 통했다. 90년대에 들어서며 연예기획사 출신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끌자 프로그램 영향력이 약화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도 여기에 한몫했다.
이번 대학가요제 콘서트는 복고열풍에 맞춰 재탄생 된다. 실제 대학가요제 출신인 배기성, 전유나, 이규석, 이정석, 원미연도 무대를 장식한다.
배기성은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고, 꿈같은 수상을 하고 가수가 되어 활동해 온 모든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준 대학가요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진다”라며 “이번 대학가요제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때 그 시절로, 풋풋하고 순수했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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