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전소현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모교를 방문했다. 실제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구성된
보이스퍼는 모교 방문 현장을 8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멤버들인 실제 고등학교 동창이다. 이날 보이스퍼는 학교 연습실을 찾았다.
멤버들은 "그때 당시엔 (연습실이) 이렇게 좁은 지 몰랐다"며 "추웠던 이곳에 옹기종기 모여 연습도 하고, 서로 노래를 불러주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멤버 민충기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멤버 정광호와 함께 연습을 하다 문이 고장 나는 바람에 2시간 동안 갇혀있던 사건이다.
민충기는 "곧 있으면 연습실도 리모델링 된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가 옛 추억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도 털어놨다.
정대광은 민충기에 대해 "1학년인데도 3학년 선배들처럼 공부하기 편안한 차림에 덩치까지 커서 무서웠지만 짝꿍이라 연락을 주고받으며 금세 친해졌고, 결국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스퍼는 후배들이 있는 교실을 찾아가 뮤지션이 되고자하는 꿈나무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학생들도 박수로 환호했다.
마지막으로 교무실을 방문한 보이스퍼는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다시 인사 드리러 오겠다"며 감사인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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