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다이아몬드 채굴업체 ‘드비어스(DE BEERS)’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드비어스는 다이아몬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영국매체 뉴이코노미는 드비어스가 블록체인 기술로 다이아몬드를 블록체인에 등록해 그 출처를 추적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9일 전했다.
블록체인에 등록된 다이아몬드는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합법적으로 채굴돼 유통된다는 의미다. 등록되지 않은 제품은 가치가 떨어진다. 미등록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도 구별하기 어려워 암시장에 교란이 올 가능성도 있다. 불법 채굴이나 공급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뉴이코노미는 “이 블록체인 시스템은 사기행위를 방지하도록 설계됐다”며 “블록체인은 원석의 흠을 기록하고 식별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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