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전소현 기자] 혼성밴드 디에이드(The Ade)가 새 둥지를 틀었다.
디에이드는 이전 소속사 모그 커뮤니케이션과의 분쟁을 마무리 짓고 WH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디에이드는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했다. 이후 콘서트 등 수익에 대한 정산금을 1년 동안 지급 받지 못했다. 디에이드는 2016년 5월 모그 커뮤니케이션에 정산금 지급과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모그 커뮤니케이션은 디에이드를 상대로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과 가압류 신청, 10억 원 상당의 위약벌과 손해배상을 청구로 맞섰다. 디에이드 측은 소속사의 과도한 청구 내용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전속계약은 이미 해지됐으며, 전속계약금 반환을 제외한 나머지 청구는 모두 인정할 수 없다"고 모그 커뮤니케이션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디에이드의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했다. 디에이드에 미지급 정산금을 조속히 지급하라는 중재 판정을 내렸다.
디에이드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2017년 5월 부로 해지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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