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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DR 모니터 라인업 확대하며 시장 선점 나서

이선기 기자

기사입력 : 2018-03-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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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7형·32형·34형·38형 등 다양한 크기로 출시 예정

LG전자 모니터 라인업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모니터 라인업
[더파워=이선기 기자] LG전자가 올해 HDR(High Dynamic Range) 모니터를 대거 출시해 차세대 화질로 불리는 HDR 모니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R은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희미하게 처리되는 빛과 색상을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보여줘 생생한 화면을 만든다. 영상, 게임 등을 제작하거나 시청하는데 탁월해 고화질 모니터 시장 대세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27형, 32형, 34형, 38형 등 다양한 크기의 HDR 모니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미 판매 중인 6종을 포함해 연내 11종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

HDR 모니터 종류도 21:9 화면비, 16:9 화면비, 게이밍, UHD 해상도 등으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측은 HDR 모니터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는 이유로 "HDR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기업, 게임제작사 등이 앞다퉈 HD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뛰어난 화질 기술을 적용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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