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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블핑 홀릭'...美 빌보드 “블랙핑크, K팝 역사 새로 썼다”

전소현 기자

기사입력 : 2018-06-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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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전소현 기자]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가 빌보드에서도 K-POP 걸그룹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은 '빌보드 200'에 40위로 진입, K-POP 걸그룹 역사상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고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어 “또, 이들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5위로 안착, 동일하게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거머쥐었다”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차트는 음원 판매 실적·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서 선정한다.

블랙핑크의 빌보드 차트 점령에 놀랍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블랙핑크가 아직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은 데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차트에 올랐기 때문이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는 블랙핑크의 미니앨범 수록곡은 물론, 과거 히트곡까지 재진입했다.

‘뚜두뚜두’(1위), ‘포에버 영’(4위), ‘마지막처럼’(10위), ‘리얼리’(11위), ‘씨 유 레이터’(12위), ‘붐바야’(19위)까지 차트를 온통 ‘블랙핑크’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는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차트다. K팝 걸그룹이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도 공개 10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섰다.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으로, 종전 보다 무려 3배 이상 빠르게 달성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상출처=BLACKPINK <뚜두뚜두(DDU-DU DDU-DU)> M·V(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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