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찬영 기자] 국내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이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됐다.
레드로버는 3일 자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버디 VR>이 제 75회 베니스 영화제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이다.
<버디 VR>은 외톨이 쥐 '버디'의 여행을 담았다. 관객은 VR을 통해 버디와 소통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채수응 연출 감독은 "관객이 상황에 개입해 특별한 관계 형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VR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본 작품은 오는 8일까지 공식 상영한다. 4일부터는 베니스 영화제를 찾은 일반 관객에게도 공개한다.
수상 여부는 마지막 상영일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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