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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웨덴 황태자 신임까지 얻었던 인물…‘최영숙’ 식민지 최초 여성 엘리트

김민정 기자

기사입력 : 2018-12-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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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관련 당시 신문기사
[더파워=김민정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최고의엘리트였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 최초의 여성 경제학사 ‘최영숙’이 화제다.

이화학당을 졸업한 최영숙은 중국에서 3년간 유학생활을 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경제학부에 다닌 여성 유학생이었다.

이후 최영숙은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 황태자의 신임까지 얻었지만, 유럽과그리스 등을 거쳐 귀국했다고 알려진다.

특히 귀국과정에서 최영숙과 한 인도청년의 사랑이야기도 번져 당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영숙은 식민지 중인 조선에서도 최고의 엘리트였으며, 영어뿐 아니라일본어와 중국어, 스웨덴어, 프랑스어 등의 언어까지 통달한인물이었다.

하지만 귀국 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했고, 서대문 밖에서 야채장사로살며 생계를 겨우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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