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문정인·이어령·진중권·미셸 루트번스타인 등 강연
[더파워=김수인 기자]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오는 1월 26~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동의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6회를 맞이하는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 공동의 미래'는 국내외 석학, 지성인과 우리가 가진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는 국내 최대의 인문학 강연이다.
지난 1월에 진행된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8에서 유현준 건축가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교도소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며 "아이들도 주거 공간처럼 학교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쉬는 시간이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교육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폐쇄적인 교육 환경에 대해 말했다.
강원국 교수는 "지식을 쌓아서 힘과 가치가 생긴 글을 썼을 때 비로소 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고, 지금도 저의 존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GMC 2018에서는 삶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 말과 글이 없는 삶 속에 존재가 있나, 유랑이 없다면 나는 누구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건축, 철학, 예술,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에서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가오는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00년의 세월을 함께 한 철학자 김형석,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대표 지성인 이어령을 포함해 최재천, 정여울, 박웅현, 진중권, 최윤식등 다양한 학문의 대표 지성인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양일간 해외 지성인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계비용제로의 사회’를 출간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화상 강연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생각의 탄생’의 공동 저자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은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우리는 자연과 공생하고 있는가, 남북평화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가, 사회는혐오를 극복할 수 있는가’ 등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잊고 있던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신민진 마이크임팩트PD는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경제, 정치, 철학,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지성인들이 공통된 주제에 대해 강연을 펼치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공동의 미래와 본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지성인을 화상 강연분만이 아니라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통해 1일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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