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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이원진, 누구인가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3-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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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시작되는 연인들' 히트쳤던 과거

▲이원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원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이원진, 서지원, 최진영 '불타는 청춘'에서 회자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약 6개월 만에 '불청'에 돌아왔다.

최재훈은 "놀라운 일이다. 부용이를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라며 김부용과 20년 만에 재회해 놀랍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재훈과 김부용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과거 솔로가수들 위주로 모이는 모임에 속해 있었던 것. 두 사람은 이원진, 서지원, 최진영 등 지인들을 떠나보낸 이후 만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김부용은 최재훈과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피한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기억하기 힘든 시간이었기 때문에 형 보면 그게 생각이 나고 무섭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원진, 서지원, 최진영에 대해 김부용은 "저는 그때 어려서 그런지 더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다 같이 모여서 술 마시고 노래하고 놀던 형들이 가시니까. 그 무리에 있던 재훈 형도 그렇고 태석이도 그렇고 제가 다 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은 "너만 그런 게 아니고 나 또한 당시 같이 지내던 무리 중 지금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나도 모르게 그런 기억을 꺼내기 싫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원진은 90년대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지난 1994년 '시작되는 연인들'이라는 노래를 발표한 후 히트를 쳤다.지난 1997년에 사망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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