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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데니안 공식입장, 죄송하다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3-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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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공식입장, "경영에는 참여한 적 없어"

▲데니안 공식입장 (사진=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데니안 공식입장 (사진=SNS 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데니안 공식입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데니안의 소속사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god 및 데니안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29일 중앙일보는 단독기사로 데니안의 소식을 전했다. 데니안이 함께 창업에 참여한 강남 고급 샴페인 바가 세금을 덜 내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후 술집을 운영했다는 것이다.

해당 샴페인 바는 청담동에 위치해 지난 2018년 2월에 문을 열었다. 이 샴페인 바가 개업을 했을 당시 데니안은 회사 사내이사로 있었다.

데니안의 소속사 Sidus HQ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god 및 데니안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사실 확인 결과 B샴페인 바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던 것은 사실이다.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부탁으로 샴페인 바의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데니안은 god 활동시절부터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하며 이쪽에 관심이 많아 샴페인바 디자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데니안 측은 “데니안이 3개월간 사외이사로 등재되어있으며 투자, 운영 등 경영에는 일절 참여한 적이 없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등록 업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하 데니안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3월 29(금) 일에 보도된 데니안 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불미스러운 일로 god 및 데니안 씨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확인 결과, 데니안 씨가 B샴페인 바의 사외 이사로 등재되었던 점은 사실입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부탁으로 샴페인 바의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MD 등의 디자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예전 god 활동 시절 팬클럽의 로고를 디자인할 만큼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2017년 11월 31일 사외이사로 등재되어 일정 금액의 월급을 받으며 일을 진행하였으나 점점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의 일이라는 생각에 2018년 2월 21일 사외이사에서 사임하였습니다.

사외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투자나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특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등록 업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적이 없음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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