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연봉, 상여금은 월급의 50%
[더파워=이정훈 기자] 손석희 JTBC 사장의 연봉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은 지난해 5억 7,3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5억 5,000여만원 상여금은 1,800만원이었다.
JTBC 사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김수길 고문은 연봉 4억 4100만원과 상여금 6900만원 퇴직금 2억 3000만원으로 총 7억 4100원을 받았다.
JTBC 측은 연봉 산정 기준에 대해 “임원처우규정에 의거 직위와 역할을 고려해 책정했다. 상여금은 설, 추석 명절상여로 월급여의 50%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손석희의 연봉이 관심이 끈 이유는 지난 2일 CJ E&M 나영석 PD의 연봉이 공개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CJ E&M은 지난 2일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그룹 내 임직원 급여 상위 5인과 그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임직원은 지난해 말 퇴사한 김성수 전 총괄부사장이다. 지난해 56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은 나영석 PD가 받았다. 나영석 PD는 급여 2억 1,500만원에 35억 1000만원을 상여금으로 받았다.
CJ E&M측은 나영석PD의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 19.4%를 이유로 들었다. 또한 신서유기6, 알쓸신잡3 등 콘텐츠 제작 성과를 반영했다.
나영석의 연봉이 눈길을 끈 이유는 CJ 그룹 오너보다 높은 연봉을 받았기 때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23억 2,700만원을 이미경 부회장은 21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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