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단 한 점 입고
[더파워=이지웅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인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Radiomir 1940 Minute Repeater Carillon Tourbillon GMT)'가 국내에 입고됐다.
국내에 단 한 점 입고된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는 고객의 특별 주문 시에만 제작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에 입고된 제품의 가격은 약 4억 원에 달한다. 이 모델은 고급 기계식 시계의 최고 기술로 손꼽히는 '미닛 리피터' 기능이 적용됐다. 미닛 리피터는 시계를 직접 보지 않고 소리로 시각을 알 수 있는 기능이다. 무브먼트 내의 해머가 공을 치면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파네라이의 미닛 리피터는 두 개의 해머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세 개의 해머를 사용해 서로 다른 세 가지의 소리로 시간을 알려준다. 가장 저음의 첫 번째 공은 시간을, 중간음을 가진 두 번째 공은 10분을, 가장 고음의 세 번째 공은 1분을 알려준다. 세 개의 해머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보다 공을 치는 횟수는 줄었으며 알림음은 화려해졌다.
또한,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에 적용된 GMT 기능을 통해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각도 확인할 수 있다.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은 다이얼에도 표시되며, 혁신적인 더블 아워·미닛 리피터 메커니즘의 간편한 작동을 통해 소리로도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파네라이는 이탈리아 왕립 해군 특공대에 시계를 비롯한 고정밀 기기를 납품한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내 파네라이 부티크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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