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찬영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 문화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런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공공·민간을 넘나들며 메가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이 풍부한 문화행사 전문가다. 축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가 선임되었다는 평이다.
송 총괄감독은 5일 오전 10시 부천 만화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축제가 과거의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축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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