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국내 골프인들의 피를 들끓게 만든 15일, 타이거우즈다.
타이거우즈는 과거 가히 ‘골프의 신’으로 불렸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다. 국내에서도 어린 아이들도 다 알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속되는 부진함 속에 그는 점차 잊혀가는 듯했다.
하지만 우즈는 우리나라시간으로 15일 아침, 아슬아슬했던 긴장감을 한 번에 제껴버리듯 1위에 올라섰다.
우승을 기대하게 만든 것은 파3의 11홀이다. 단독 1등을 달리던 선수의 공이 물에 빠지게 된 것.
이후 파3의 15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이후 타이거우즈는 마침내 국내 골프인들의 반가운 함성을 만들어 냈다. 이번 경기로 그는 세계랭킹 12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