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조서에도 다 나와있는 사실
[더파워=이정훈 기자] 윤지오 거짓증언논란에 휩싸였다.
윤지오는 이른바 '장자연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져오며 그동안 장자연의 사망 10주기였던 최근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그녀의 죽음에 관한 사건을 밝히고자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은 최근 '윤지오는 장자연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고 주장한 작가 김 모 씨 등을 직접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받으며 윤지오의 신빙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윤지오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그녀와 친분을 쌓은 인물이다. 김 씨는 윤지오와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까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을 제출했다.
김 작가는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윤지오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별개로 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윤지오의 증언이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지오는 “소설을 쓰고 계신 것”이라며 “제가 문건을 본 핵심인물이라는 건 관련 수사관이 알고 조서에도 다 나와있는 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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