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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지선 폭행 물의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5-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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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이정훈 기자] 배우 한지선이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지선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중인 배우로, 해당 사건은 지난해 9월 발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드라마는 이달 6일부터 시작된 드라마로, 물의를 의식하지 않은 출연 강행으로 비춰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23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신사동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기사 이모씨(61)를 폭행했다.

당시 한지선은 신호에 멈춰선 택시 조수석에 올라탔다. 하지만 이미 뒷자리엔 승객이 앉아 있었고, 이에 택시기사는 승차를 거부했다. 이에 한지선은 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는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선은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 500만 원과 함께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한지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채널A의 보도 이후 "한지선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한지선 소속사는 "한지선은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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