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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6월 '팝콘 클래식' 프로그램 공개

고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5-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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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고경희 기자] 메가박스가 클래식 입문 정규 렉쳐 프로그램인 '팝콘 클래식'의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6월 팝콘 클래식은 '영화를 통해 만나는 실내악 개론'으로 오는 17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진행된다.

메가박스는 2019 팝콘 클래식의 핵심 테마를 '더 넓고, 가깝고, 깊게 보는 클래식 이야기'로 정했다. '클래식, 사람을 말하다', 메가박스는 '클래식, 영화를 말하다', '클래식, 문화를 말하다' 등 총 3개의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 중 '클래식, 영화를 말하다'는 영화 속 익숙했던 클래식 음악들을 감상하며 클래식과 영화 음악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 가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화를 통해 만나는 실내악 개론'은 '클래식, 영화를 말하다'의 첫 프로그램이다.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의 사전적인 정의와 영화 속 연주 장면들을 통해 실내악의 특징을 소개한다. 영화 속에서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은 실내악의 대표곡도 추천해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제격이다.

작곡과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최다은 SBS 라디오 PD가 강사로 나선다. 최다은 PD는 팟캐스트 '필름클럽'을 통해 영화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에 대해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회로 구성된 '클래식, 영화를 말하다'는 '영화를 통해 만나는 실내악 개론'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래식 미니멀리즘', '영화가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바하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주제로 한 강연이 각각 9월 9일과 11월 4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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