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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진관사, 고스란히 전해지는 애국선열의 숨결...90년간 숨 죽인 태극기

오애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7-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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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더파워=오애희 기자] '진관사'에 대한 많은 것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연신 화제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강호동을 비롯한 '아형' 멤버들이 진관사를 방문하며 알려졌다.

90년간 작은 암자 벽 속에서 숨 죽인채 빛을 기다리던 태극기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일제에 맞서 평생을 동립운동에 헌신했던 백초월 스님이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항일독립신문을 태극기에 꽁꽁 숨겨뒀던 것이다.

발견된 태극기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색이 변하고 왼쪽 윗부분이 불에 타 약간 손상됐지만 형태가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엄숙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감동적이고 마음이 아팠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한편, 진관사 태극기와 항일독립신문은 지난 2009년 칠성각 보수공사중 발견됐다.

오애희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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