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정훈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방송인 하일(61·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김재호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방송인 로버트 할리를 불구속 기소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3월 중순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같은 날 외국인 지인 A씨와 함께 투약하고 이후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검찰 조사에서 "방송을 비롯한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많아서 마약에 손을 댔다"면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훈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