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 안녕하세요! 이번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는 8월 17일자 빌보드 핫100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주 차트 순위와 이번주 차트 순위가 1위부터 7위까지 똑같습니다. 1위에는 19주차로 접어든 메가 히트곡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Old Town Road', 2위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 3위에는 션 멘데스(Shawn Mende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Senorita'입니다. 이 외에도 리조(Lizzo), 칼리드(Khalid),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에드 시런(Ed Sheeran)의 신곡들이 차례로 랭킹됐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Boyfriend'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arianagrande)
이렇게 별다른 변동이 없어서 지루하게 느껴질때쯤 8위에 등장한 신곡이 있습니다.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Boyfriend'라는 곡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래퍼 맥 밀러(Mac Miller), 빅 션(Big Sean), 코미디언 피트 데이빗슨(Pete Davidson)등과의 공개 연애로 자유분방한 그녀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신곡의 제목이 'Boyfriend'여서 '남자친구'라는 의미를 아리아나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신곡은 '소셜 하우스(Social House)'라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듀오 그룹의 피처링을 받았습니다. 소셜 하우스는 4개의 싱글을 낸 신인 그룹인데, 크게 알려진 그룹은 아닌지라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곡의 가사나 뮤직비디오를 보면 질투심으로 인한 카오스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의 주인공인 '남자친구'가 누굴까요? 아리아나의 히트곡인 'Thank U, Next'에는 본인의 전 남자친구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직접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번 곡에서는 특정 인물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남자친구'라는 전체적인 틀을 세우고, 연인들 사이의 일어날 법한 일들을 표현한 곡으로 해석됩니다.
아리아나는 본인의 SNS를 통해 이번 신곡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받았고,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싶어하지만 관계에 얽매이고 싶지는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곡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믿음과 불안감 등의 부정적인 면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곡 'Boyfriend'를 통해 현실판 '집착'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 아리아나 그란데!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시면 더욱 그녀의 메시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움 팝 비트의 곡이지만 보컬은 힘을 뺀 레이드백(Laid-back) 스타일로 알앤비(R&B) 가창을 선보였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파워풀한 보컬보다 저는 이런 소프트한 느낌이 듣기 더 좋은 것 같네요!
뮤직비디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기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곡을 이해하기에 더욱 더 좋을 것 같으니 여러분들도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