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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방시혁 2001억 실적 '대박'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8-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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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혁 "2001억 매출, 상반기 최고"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더파워=이정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수장 방시혁 대표는 2001억원의 상반기 매출을 공개하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음을 밝혔다. 빅히트는 2019년 상반기 이미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총 2001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 자리에서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는 음악 산업을 혁신하려 한다”며 “기존 부가가치가 생성되고 확장하는 과정에 변화를 일으켜 매출 증대 및 시장 규모를 확장시키고,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구성원과 산업종사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 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앞으로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코믹북, 드라마, 풀 3D 그래픽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는 트랜스 미디어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두 번째 게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제작사와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방시혁 대표는 “일곱 소년이 처음 만난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담는다. 어린 시절 대역을 맡을 주연 배우도 곧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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