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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들통날 위기에 처한 것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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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나나가스릴감넘치는연기를선사했다KBS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저스티스나나가스릴감넘치는연기를선사했다KBS방송캡처
[더파워=최영민 기자] ‘저스티스’ 나나가 박성훈의 섬뜩한 얼굴과 마주했다.

실종자 지혜원을 찾기 위해 목적을 숨기고 들어간 그의 집에서 들통날 위기에 처한 것.

언론에는 서동석의 컴퓨터에서 유서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를 듣던 이태경(최진혁)은 "적당히 하라. 이 쓰레기들아"라며 분노를 표했다.

서연아는 서동석이 남긴 유서를 발견하고 오열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차장검사 주만용(오만석)과 송회장(손현주)을 찾아가 끝까지 진실을 파헤칠 것을 선언, 시련 후 한층 강력해진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우선 송회장의 집에서 조현우와 연락하는 핸드폰을 찾아내 그에게 전화를 건 태경. “장영미가 경찰에 신고한 거 때문에 전화하셨어요?”라는 조현우의 질문에 영미가 탁수호 집에 있다고 확신했다.

그 시각 탁수호의 집에 초대받은 연아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며, 그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와인을 가져오겠다며 지하를 둘러보다 구석에 있는 문 안쪽에서 소리를 감지한 연아. 손잡이를 힘껏 흔들자 문이 열렸고, 안쪽에 자물쇠가 풀려있는 방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곳엔 감시용 CCTV만 있을 뿐 영미는 없었다.

그 순간, “누구 찾으세요?”라며 서늘하게 웃으며 나타난 탁수호. 순식간에 섬뜩한 공포에 휩싸인 연아는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온 서연아는 아버지가 남긴 메모들을 확인했다.

그 곳에는 진짜 아버지의 유서가 붙어 있었다.

서동석은 "모든 건 아버지가 안고 가겠다. 넌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수사해라. 아버지가 하늘에서 지켜주겠다. 네 아버지로 살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라는 유서를 남겼다.

아버지의 유서를 발견한 서연아는 눈물을 흘렸다.

곧이어 들려오는 탁수호의 목소리에 얼어붙은 서연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등골마저 서늘하게 만들며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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