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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태를 어쩌겠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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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최영민 기자] 박지훈(20)은 핑크 꽃무늬 한복을 소화했다.

"나 고영수요. 척 보면 딱 아니겠소? 이 감출 수 없는 태를 어쩌겠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변우석(28)은 조선 한량의 매력을 드러냈다.

'꽃파당' 정보꾼이지만 "내 인생은 어차피 아무리 달려봐야 그 자릴세. 어차피 모든 건 남의 것 아닌가"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높였다.

고원희(25)는 노란 한복에 댕기머리를 하고 양반가 아씨 '지화'로 변신했다.

"저는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될 겁니다"는 문구로 야망을 드러냈다.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훈(김민재),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 강지화(고원희)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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